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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정기이사회 -오늘보다 내일을 위한 동창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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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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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
1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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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짜 : 2004-07-21 |
오늘보다 내일을 위한 동창회
재경동창회 상반기 정기이사회 개최
총선당선동문 · CEO대표 축하패 수여
재경동창회는 6월24일 오후 7시 상록회관에서 제17대 국회의원 당선동문 축하연을 겸해 상반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시원 회장과 최 염, 한원석, 이승철, 박재돈, 서은석, 조윤희, 최재욱, 김영수 고문, 심갑보 명예회장과 서석홍 직전회장, 배기원 대법관, 김광림 재경부차관, 석호익 정통부정보화기획실장, 이상천 모교총장, 총동창회 박팔용 부회장과 강병희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 단대 회장 및 총무, 이사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이시원 회장은 곽결호 환경부장관(67, 토목),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전재희(68,행정), 임인배(75,법학), 김성조(76,화공), 이명규(73법학), 주호영(78,법학) 동문과 국내 유일한 여성장군인 이재순 국군간호사관학교장(86,행정,준장), CEO로서 영대린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이재욱(64,법학,GE코리아사장), 황경규(65,섬유,주-신세계이타트부문 대표이사), 이승한(66,경영,삼성테스코-주 대표이사), 김영기(71,행정,미리넷-주 회장), 그리고 이수호 (68,국문)민주노총위원장에게 축하패를 수여했다.
이시원 회장은 “국회의원에 당선된 동문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동문 CEO들의 활약등 훌륭한 동문들이 많이 배출되어 영대인의 위상을 고취시켜오고 있다.”며 많은 동문들이 만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그리워지는 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말을 했다.
또한 이상천 총장은 한국의 중심부에서 영남대의 기상을 떨치는 동문들을 만나보니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며 화학올림피아드 유치 및 중앙도서관 리노베이션 등 모교 근황을 소개하며 후배들의 육성과 모교발전에 재경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는 인사말을 했다.
또한 곽결호 환경부장관과 모교 개교이후 여성 최초의 장군이 이재순 국군간호사관학교장, 17대 국회의원 당선동문을 대표한 전재희 국회의원, 김광림 재경부차관도 근황소개 및 모교발전과 후배육성을 위한 동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동창회 발전을 위한 토의시간에는 정계영 총무부회장이 상반기동안 재경동창회 각종행사, 단과대학과 학과동창회 및 주요동문들의 활동상을 소개하며 재경동창회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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