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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한달이 지나 간다.
 

작성자 사무국 글번호 140
홈페이지 메 일 ynsseoul@hanmail.net
작성일 2006-01-31 09:54:45 조 회 15494

本格/丙戌年을 맞이하면서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한달이 지나갑니다.



새해 첫날 세웠던 계획은 잘 진행이 되고 있는지요?

우리가 세운 계획은 성취라는 결과를 얻어야 그 존재감을 얻게 될것입니다.

그 성취를 위해 여하히 노력하고 있는지?자기자신도 모르게 방심하기 쉽다.



더 큰 결과를 얻기위해 세운 계획에 대해,주변의 유혹으로부터 잘 방어 하는지?

作心三日이 되지 않도록,자기한테 몰려오는 여러가지 현실적 피로와 유혹을 잘

피해 낼수있는 자기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 저러한 유혹들을 물리치고 작정한 목표를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은 충분한지? 설날을 보내면서 차분히 한번 점검 해 볼때이다.



우리들은 새해가 되면 나름데로의 계획을 세운다.그리고 다짐을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새로운 상황에 처하면 새목표를 설정하려는 성향이 있다.

日但,목표를 세우게 되면,세운목표를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결과에 대한 기대를

하게 되고 그 기대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욕과 동기를 지니게 마련이다.

그러나 목표를 향한 의지와 노력이 매번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는것은 아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당초 세웠던 화려했던 계획과 다짐은 미처 며칠도

몬가서 意志가 소멸되서 끝나기가 쉽상인것이 우리네 현실이 아임니껴? 그래서

그러려니 했던 일이,인자 아이들이 장성하다보니까 애비의 시행착오를 아들들이

답습할까봐 걱정이 되서, 설날 오후 불러모아 한마디 했질 않았겠습니까

실력이 딸리면 절대 시간에쫓기지 말라고&목표설정을 잘해 공격적으로 살라고?



그것은 생각없이 살아오면서 대접받지 못하고있는 자신의 다짐이기도 했습니다.



친구들이여! 우리가 노인 대접받기엔 조금 이르지 않습니까? 아직 갈길이멉니다.





2006.1.31 아침 '오피니언"을 읽고나서(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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