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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짜 : 2006-07-19 |
5.31 지방선거 당선동문 축하연 개최
지방자치 주역 모교• 동창회 발전 다짐
총동창회는 6월 26일 오후 6시 30분 제이스호텔 3층 그랜드홀에서 5.31 지방선거 당선동문 축하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의근 총동창회장과 노희찬 수석부회장, 김기택•오세도고문, 모교 우동기총장과 박승위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미주총연합동창회 이 돈 초대회장과 홍세흠직전회장, 재경동창회 허열렬 회장과 최혁영부회장, 김광동 대전시 동창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당선자를 비롯한 지방선거 당선 동문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축하연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당선동문 현황보고에 이어 이의근 회장은 당선동문에게 축하패를, 우동기 총장은 기념품을 증정하며 당선을 축하했다,
이의근 회장의 인사와 우동기 총장의 축사에 이어 당선동문을 대표하여 김관용 경북도지사 당선자가 인사말을 가진 후 교가제창, 축하케이크 절단, 오세도 고문과 허영렬 재경동창회장의 건배제의를 가진 후 리셉션을 가졌다.
이날 이의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선동문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지방화시대를 맞아 지역의 발전은 지역의 대학이 선도해야 하며, 영남의 중심에 영남대가 자리하고 있다며, 당선동문들은 모교와 동창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우동기 총장은 “모교를 대표하여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이번 당선은 16만 동문과 재학생들에게 높은 자긍심을 심어주고 모교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초심의 마음으로 임기가 끝나는 순간 존경 받는 지도자가 되어주길 바란다는 축사를 했다.
그리고 김관용 경북도지사 당선자는 “축하와 격려의 귀한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선거 기간 중 영남대 출신의 저력을 새삼 실감했다며, 영남대 출신 단체장과 의원들은 단체장으로, 또는 의정활동으로 일 하나는 정말 잘 하더라 라는 말을 듣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는 더욱 분발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5.31 지방선거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당선자를 비롯하여 광역단체장 2명, 기초단체장 12명, 광역의원 24명, 기초의원 50명 등 총 88명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축하화환을 보내준 동문은 다음과 같다.
▲우동기 영남대 총장 ▲허영렬 재경동창회장 ▲김광동 대전시 동창회장 ▲주성영 경영대학원 AMP동창회장 ▲이태진 삼성물산㈜ 건성부문 대구경북지사장(99.환대원 碩)
출처 : 영대동창회보 2006.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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