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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짜 : 2006-06-25 |
제4회 동시지방선거 동문 77명 당선
5월 31일 실시된 제4회 동시지방선거에서 김관용 동문(65.경제.前 구미시장)이 경상북도 도지사에 당선되는 등 광역단체장 1명,
임병헌 총동창회 부회장 등 기초단체장 12명(대구 3명, 경북 6명, 부산 1명, 경남 1며, 충남 1명),
광역의원 23명 (대구 13명, 경북 7명, 서울 2명, 제주 1명),
기초의원 41명(대구 22명, 경북 16명, 서울 1명, 경남 2명) 등
총 77명이 당선됐다.
김관용 동문은 광역단체장 첫 도전에 전국 광역단체장 중 최고 득표율인 76.8%를 기록하며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김관용 동문은 “경북도지사라는 영광된 자리에 저를 불러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며, “지금껏 공직사회에서 실천한 남다른 경제성적표를 바탕으로 경북경제를 반드시 살리고 경북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는데 노력하겠다.” 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경북도지사에 당선된 김관용 동문은 구미초등학교 교사를 거쳐 지난 7년간 제 10회 행정고시를 합격하여 대통령 민정비서실 행정관과구미, 용산세무서장을 역임하였다.
지난 95년 민선 제 1대 구미시장에 당선된 후 3선을 연임한 뒤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경선을 거쳐 이번에 도지사 자리에 올랐다. 특히 구미시장 재임 중 수출 300만 달러 달성과 10억9천만 달러의 외자치유 등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을 발휘했다.
또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을 역임했으며, 상경대학동창회 및 구미시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총동창회에서는 5.31 동시지방선거에 당선된 동문들을 초청해 당선 축하연을 6월 16일 오후 6시 30분 제이스 호텔3층 연회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2년 6월 13일 실시된 제 3회 지방선거에서는 이익근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기초단체장 15명, 광역의원 29명, 기초의원 55명이 당선됐다.
<출처 영대동창회보 2006년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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