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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짜 : 2006-05-17 |
미국 동남부동창회
우동기총장 방문 환영회 가져
미국 동남부동창회(애틀란타)는 모교 우동기총장의 애틀란타동창회 방문을 환영하는 환영연을 겸한 동문 간담회를 지난 3월12일 애틀란타 Buford소재 용수산 한식당에서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김수현이사장과 김기탁회장을 비롯한 동문 2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탁회장음 ‘모교 총장님이 애틀란타를 방문해 주시어 감사하며, 특히 동문출신총장으로 동문들은 더욱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 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리고 미주지역으로 유학 오는 모교 재학생들을 위한 협조도 아끼지 않겠다는 동문들의 뜻도 전했다.
또한 우동기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화 되어가는 시대에 모교 영남대학교도 해외 유학생 1천여 명을 파견 등 국제화에 발맞추어 가고 있다.’ 는 모교 근황 소개와 함께 해외 동문들도 모교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는 인사를 했다.
우동기총장은 해외 자매대학 순방 차 미주지역을 방문하여 애틀란타 동문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미국 동남부동창회는 지난 2001년 8월 창립되어 현재 김기탁동문이 회장을 맡아 동창회를 이끌며 동문화합에 앞장 서 오고 있다.
한편 동남부동창회는 우동기총장 환영회 소식과 함께 동창회보 구독료 3백불도 전해왔다.
[ 출처 : 영남대동창회보 2006년 5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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