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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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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
9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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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짜 : 2004-09-24 |
도동환 (都東煥) 사단법인 민족문화영상협회 회장은
제22회 뉴욕한인추석맞이 민속대잔치 및 제8회 모국농특산물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내연예인 20여명과 함께 지난 17일 출국하였다.
협회는 뉴욕한인청과협회와 함께
우리 한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뉴욕과 위성도시 재외동포 20여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해마다 성황리에 개최해 왔다.
이 행사는 국내 유명 연예인 다수가 출연하는 내공연과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의 재현 등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교민 후세들에게 계승 발전시키고 미국사회에 널리 알림으로써
투철한 민족읫기과 헌신적인 애국심을 고취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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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청과협회는 오는 9월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플러싱 코로나 메도우팍에서 제22회 뉴욕 추석맞이 민속대잔치와 제 8회 모국농특산물 박람회를 공동개최한다. 청과협회는 올해 행사에 농악놀이 및 윳놀이, 널뛰기, 씨름 등 한국 전통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한국의 전통 명절이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동포 위주의다양한 행 사를 펼칠 예정이다.
뉴욕한인청과협회 이세목 회장은 "올해 추석대잔치에는 청소년 및 주부가요제등 한인 들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에 예년보다 비중을 더 둘 것"이라며 "올해에도 동포사회 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 뉴욕한인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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