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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짜 : 2004-06-03 |
4.15 총선서 동문 10명 당선
지방대 두 번째 많은 당선자 배출
☆임인배 ☆주호영本會 부회장 당선
4월 15일 실시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문 10명이 지역구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학부 출신 5명 당선은 지방대로서는 두 번째로 많은 숫자로 영남대의 위상을 또 한번 드높인 쾌거이다.
10명의 국회의원 당선자의 면모를 살펴보면 ☆전재희동문(68.행정,한나라당)이 경기 광명을에서, ☆이명규동문(73.법학,한나라당)이 대구 북구갑에서, ☆임인배동문(75.법학,한나라당)이 경북 김천에서, ☆김성조동문(76.화공,한나라당)이 경북 구미갑에서, ☆주호영동문(78.법학,한나라당)이
대구 수성을에서 당선되는 등 학부출신 당선자는 5명이다.
또한 석사과정 출신은 ☆박창달동문(95.행대원碩,한나라당)이 대구 동구을에서, ☆김광원동문(92.환대원碩,한나라당)이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에서 당선 되었으며,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출신은 ☆강재섭동문(00.최고경,한나라당)이 대구 서구에서, ☆주성영동문((03.최고경,한나라당)이 대구 동구갑에서, ☆이인기동문(02.최고경,한나라당)이 고령.성주.칠곡에서 당선 되었다.
한편 임인배 총동창회부회장은 김천에서 당선되어 3선고지에 올랐으며, 주호영 총동창회 부회장은 교육부총리를 역임한 윤덕홍후보를 누르고 대구지역 최연소 당선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특히 3선 자치단체장(대구 북구청)을 역임한 이명규동문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단체장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영광과 함께 대구.경북 최다득표률(73.2%)을 기록했다.
그리고 여성 최초의 행정고시 합격과 여성최초 관선 및 민선 자치단체장(광명시장)이란 기록과 제16대 국회 전국구 및 지역구출신의 경력을 지닌 전재희 재경동창회부회장은 경기 광명을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이번 총선 당선으로 강재섭동문이 5선의원, 임인배, 박창달, 김광원동문이 3선의원, 전재희, 김성조, 이인기동문이 재선의원이 되었으며 이명규, 주호영, 주성영동문이 초선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출처 : 영대동창회보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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