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총동창회장(65.경제)은 10월 22일과 23일, 경주 G20 재무장관 · 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한 대표단과 기자단 만찬을 잇달아 주재함으로써 인적교류를 통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속에 경북을 알렸다.
또한 G20경주회의를 취재하기 위해 경주를 찾은 기자들에게 세계문화유산으로 새롭게 지정된 양동마을과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불국사 등을 방문하는 팸투어 제공으로 신라 천년문화의 아름다움과 경주의 멋을 맛보게 했다.
김회장은 “대표단들이 천년고도의 모습과 세심한 배려, 우리의 맛에 놀라움을 표시했다”며, “경북 경주가 미래 지구촌의 경제 질서를 창출한 역사의 현장으로서 브랜드가 크게 높아진 만큼 투자와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조치도 제대로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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