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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짜 : 2008-10-06 |
현대·기아차 사장단 인사 단행
2008-10-06 22:02:45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6일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김용문 현대자동차 부회장(65·사진)을 다이모스㈜ 부회장으로, 양승석 다이모스 사장(55)을 글로비스㈜ 사장으로 각각 전보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기아차그룹은 또 김치웅 글로비스 사장(57)을 위아 사장으로 전보했다.
김평기 위아 부회장이 건강상의 문제로 경영활동이 불가능함에 따라 김 사장이 위아경영을 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상용차 변속기를 생산하는 다이모스로 자리를 옮기는 김 부회장은 지난 1998년 현대·기아차그룹을 떠났다 올 초 현대·기아차그룹 기획조정실장으로 복귀한 바 있다.
글로비스로 자리를 옮기는 양 사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현대차 인도법인장과 현대제철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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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 사장을 맡게 된 김치웅 사장은 영남고와 영남대 경영학과를 나와 현대·기아차 구매총괄본부장과 기아차 재경본부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 2007년부터 글로비스 사장직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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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 측은 “자동차 전문그룹 운영의 핵심 부문인 주요 부품업체 육성을 위해 그룹의 전문 경영인을 전진 배치했다”고 이번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fncho@fnnews.com 조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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