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고객지원 > 동문동정 |
|
| |
|
 |
|
 |
| |
영남대, 국내 100대 대기업 CEO 배출 6위 |
|
 |
|
 |
|
이---름 : |
재경동창회
|
조---회 : |
11436 |
|
| 글쓴날짜 : 2004-04-23 |
서울=연합뉴스) 2004.3.2
국내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표준모델은 1946년생(만 57세)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경영학 전공자이 며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경영자로는 박용만 두산사장과 김정훈 대한전선 대표이사가 꼽혔다.
2일 경영전문지 월간현대경영에 따르면 올 주주총회에서 선임 또는 내정된 100 대기업 대표이사 145명의 전공분야는 상경계 65명(46.1%), 이공계 52명(36.9%), 사회계 17명(12.1%), 인문계 6명(4.3%) 등으로 상경계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100대기업 CEO들의 연령분포는 50대가 85명(60.3%)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47명( 33.3%), 40대 9명(6.4%)이며 이들의 평균연령은 57.24세로 지난 2002년 58.04세, 20 03년 57.6세에 비해 갈수록 낮아지는 현상을 보였다.
최고령자는 1935년생인 동국제강의 전경두 사장이며 최연소자는 1962년생인 태광산업의 이호진 사장이다.
CEO들의 출신학교를 보면 서울대가 61명으로 전체의 43.3%를 차지해 가장 많았 고 다음으로 고려대 20명, 연세대 19명, 한양대 10명, 부산대 8명이며 영남대.인하 대.한국외대가 각 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신고교 별로는 경기고(20명), 경복고(15명), 서울고(9명), 경북고.부산고 각 7명, 보성고.중앙고.진주고.제물포고.경북사대부고 각 5명 순이며 부산고(7명)와 부산상고(4명) 출신이 많아졌다는 점이 눈에 띈다.
CEO들의 출신지역은 서울이 4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25명), 경북(17명), 경기(7명), 대구.충남(각 6명), 부산.인천.전남.전북(각 5명), 광주.강원(각 4명), 충북(3명), 울산(2명) 등이 뒤를 이었다.
자신이 맡고있는 기업(또는 그룹)의 평균 재직기간은 26.7년이며 입사후 대표이 사로 선임되기까지는 평균 22.2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장수 CEO로는 27년간 대표이사 자리를 지키고 있는 두산의 박용오 회장과 현대자동차의 정몽구 회장이 꼽혔으며 전문경영인으로는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4 년간 대표이사를 유지했다.
한편 CEO들의 평균연령, 출신지역, 출신대학, 전공 등을 종합해 본 올해의 100 대기업 CEO의 표준모델은 상경계 출신으로는 두산의 박용만 대표이사, 이공계로는 대한전선의 김정훈 대표이사가 선정됐다고 월간 현대경영은 밝혔다.
박 사장은 1955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평균 재직기간은 22년, 대표이사가 되기까지는 16년이 걸렸다.
김 대표이사는 1947년생으로 서울에서 출생했고 경기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뒤 32년간 같은 직장에서 근속했으며 대표이사가 되기까지에는 31년이 소요됐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