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에 김명호씨 (79/법학)
한일시멘트그룹은 김명호(52.사진) 전 동원건설산업 상무를 한일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하고, 박지훈(45) 한일네트웍스 전무를 한일네트웍스 부사장으로 승진발령 하는 등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김 대표이사 부사장은 영남대 법학과 출신으로 두산건설 주택사업팀장과 한일건설 상무 등을 역임했다.
박지훈 부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일네트웍스 ICT사업부문장, 관리본부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