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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동 국세청 신임 조사국장  
--- 사무국 --- 9228
글쓴날짜 : 2008-06-26
국세청 안팎에서 알아주는 '아이디어맨'으로 통한다. 1956년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고와 영남대 행정학과(성균관대 경영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4회에 합격, 국세공무원의 길로 접어들었다. 구미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2과장·1과장, 국세청 법무과장,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을 지냈다.

이명박 정부 출범과 동시에 '국세청 대표선수'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 밑그림 그리기 작업에 참여했으며 인수위 종료이후 청와대로 입성, 재정경제비서관실(현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맡아 일해왔다.

자신과 함께 일했던 부하직원들을 잊지 않고 챙기는 등 '맏형' 같은 이미지로 따르는 직원들이 많다는 평가. 많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업무를 챙기고 직원들의 '브레인 스토밍'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유도하는 스타일.

외유내강형으로 겸손함도 갖춰 지장과 덕장 이미지가 골고루 스며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국세청 법무심사국의 핵심 부서인 법규과 창설 및 지난해부터 개설된 '국세법령정보시스템' 개설 작업을 주도하는 등 조직에 기여한 바도 크다는 평가다.

[이현동 국세청 조사국장 약력]

▲1956년 ▲경북 청도 ▲경북고 ▲영남대 행정학과(성대 경영대학원) ▲행시 24회

▲구미세무서장, 국세심판원, 서울청 조사2국2과장, 서울청 조사2국1과장, 국세청 법무과장, 대구청 조사1국장,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청 조사3국장, 청와대(파견), 국세청 조사국장(현)

조세일보 / 김진영 기자 jykim@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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