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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실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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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짜 : 2008-03-25
기사입력 2008-02-29

김장실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행시 23회로 문화체육관광부 내부 발탁 케이스로 제1차관에 올랐다. 총무처 수습행정관을 거쳐 1981년 문화공보부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5공화국과 문민정부 때 두 차례에 걸쳐 청와대에 파견돼 사정비서실 행정관, 비서실장 보좌관 등으로 근무했다.

국민의 정부가 들어선 1998년 문화부에 공보관으로 복귀한 뒤 예술국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종무실장 등을 거쳤다.

청와대 근무 경력이 길어 정.관계에 두루 인맥이 넓은 편이며 부드러운 성품과 겸손한 처세로 부내 직원들의 신망을 얻고 있다. 불경을 베껴 쓰는 사경(寫經)을 매일 하는 독실한 불교 신자이며, 개인적 관심사인 대중가요사를 연구한 책을 최근 탈고해 출간을 앞두고 있다.

국정홍보처와 정보통신부 일부 기능의 흡수로 조직이 커진 문화부의 인사와 기획조정, 문화콘텐츠산업, 문화예술, 관광분야 정책을 총괄하게 된다. 부인 나혜정 씨와 2녀1남이 있다.

▲경남 남해(52) ▲경남공고 ▲영남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하와이대 대학원 정치학박사 ▲문화체육부 어문과장 ▲대통령 정무비서관실 국장 ▲문화관광부 예술국장, 종무실장

ckchu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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