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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신임 부산청장은 강릉세무서 총무과장, 북대구세무서 법인세과장 등을 거쳐 1989년 국세청 조사3과 3계장·2계장, 1992년 전산조사과 1계장으로 근무하다 지난 1994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에는 예산·창원세무서장을 역임하고 국세청 자료담당관, 효제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세2과장, 송파세무서장 등을 지냈다.
또 국세청 징세과장·감사담당관으로 재직하다 지난 2002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했으며, 이후 국세청 심사1과장·총무과장, 중부청 조사3국장,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등을 거친 뒤 지난해 말부터 국세청 감사관을 맡아왔다. 지난 3월 이사관으로 승진했다.치밀한 기획력과 업무 추진력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가관이 투철하고 조직원 상하간의 신망이 두텁다.
조세일보 / 박정규 기자 anarch00@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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