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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동문 및 교직원 단합 등반대회, 1천3백여명 참석 대성황  
--- 사무국 --- 10636
글쓴날짜 : 2010-12-16

 

嶺大人이여서 즐거웠고 행복했다!
[ 305 호] 회보일 : 2010-11-05
 
 

                   

                    嶺大人이여서 즐거웠고 행복했다!

 

 영대인의 저력은 대단했다. 대구 및 인근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 창원 · 구미 · 문경 · 울진을 비롯한 경향각지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300여명이 팔공산에서 영대인의 대화합을 다졌다.

 

10회 동문 및 교직원 단합 등반대회가 10 10일 팔공산 교육연수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남대총동창회와 영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 올해로 10회째로 맞이한 이번 등반대회에는 김관용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이효수 총장과 최외출부총장을 비롯한 모교 교직원, 주호영 · 조원진국회의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을 비롯해 경향각지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3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올해 등반대회에는 홍세흠 前미주총연합동창회장, 영남대 박성곤 총학생회장, 이성민동아리연합회장을 비롯한 총학생회, 동아리연합회, 상경대학 학생회를 비롯한 재학생, 그리고 중국언어문화학부 중국인 교수 및 유학생도 참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천마교수회 50여명, 농협 경북 · 대구지역본부 40여명, 문경동창회 40여명, 전자과동창회 30여명, 식품영양학과동창회 30여명을 비롯한 각 대학원동창회 및 학과동창회, 지역동창회 등에서 단체로 참석하여 등반과 함께 동창회별로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오전, 교육연수원 운동장에 집결한 동문들은 참가접수와 기념품을 받은 후 교육연수원 일원 등산로를 따라 2~3시간여의 등반을 가지며 팔공산의 전경과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드높은 하늘과 따사로운 햇볕의 전형적인 가을날씨만큼 산길을 오르고 내리는 영대인들의 마음 또한 가을의 풍요로움처럼 넉넉했다.

 

영남대학교산악부 재학생과 OB 회원들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막걸리 150여통을 준비하여 정상에 오른 영대인에게 일일이 술잔을 권하며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번거로움을 마다하지 않았다.

 

등반 후에는 교육연수원 제2야영장에서 점심식사를 가진 후 사물패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현명호씨(TBC MC)의 사회로 기아차 모닝’, TV(4240인치) 등 푸짐하게 준비한 경품으로 행운권 추첨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영대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힘찬 영남대학교 교가 제창에 이어 김관용회장이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행운권 추첨 대상(기아차 모닝’)을 발표, 이정호 동문(96.경대원碩.()협신모직 이사)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김관용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문 상호간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만남을 통해 모교와 동창회,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영대인이 되어 주었으면 한다, 등반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참석한 모든 영대인들에게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효수총장은 영남대학교는 최근 취업자 수에서 전국 대학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속의 명문대학 도약을 위한 담대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등반대회에 이렇게 많은 동문들이 참석한 것은 지방대학 동창회 중 최초이며, 이 저력이 바로 영남대학교의 힘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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