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 동창회뉴스
 
  
  고위공직자 달구벌회모임개최, 이채필 노동부차관 승진축하연도 겸해  
--- 사무국 --- 12861
글쓴날짜 : 2010-04-27

 

전재희 회장
 

 

달구벌회(서기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모임)는 3월 25일 오후 7시 서초역 인근 울돌목에서 2010년 정기모임을 겸해 최근 노동부 차관으로 승진한 이채필차관 승진축하연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전재희 회장(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을 비롯하여 최재욱 초대회장(前 환경부장관) 과 곽결호직전회장(前 환경부장관), 전혜숙 국회의원, 우의형 영남학원 재단이사장, 이효수 영남대 총장, 재경동장회장 윤상현회장과 이시원·허영렬·윤동한 전직회장, 손병조 관세청 차장, 류재보 조달청 차장, 강상조 농업진흥청 차장, 김장실 예술의전당 사장(前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최광식 재경상대동창회장, 강병희 총동창회 사무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전재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직자는 국가에 보탬이 된 흔적이 남아있다면 공직만큼 보람 있는 일이 없을 것"이라며, 영대인 공직자가 영남대를 위하는 것은 首丘初心이자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모교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최재욱 초대회장은 "선배 장관출신이 3명뿐이었지만 달구벌회 창립 이후 장관이 3명 더 배출되고 차관급이 줄을 이어 보람"이라는 인사말을, 곽결호 前회장은 "유엔 파견 근무 중 최재욱 장관이 부임하여 요직 국장으로 불러들여 4년 만에 장관직에 오르게 되었다"화답했다.

 

또한 우의형 재단이사장은 "모교를 빛내는 공직자가 이렇게 많은 학교의 재단이사장을 맡은 것을 보람으로 알고, 20년간 방치되었던 학원을 정상으로 돌려 옛 영광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효수총장은 금년 신입생 입학성적 및 취업률 등 학교근황을 소개한 후 "우리 대학의 미래가 밝은 만큼 기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차관 승진 축하꽃다발을 받은 이채필 차관은 "오늘이 있는 것은 중앙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은 덕택으로 후배들이 역할모델로 삼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노사화합을 통해 파워코리아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전혜숙 의원의 '아싸(아끼고 사랑하자)' 건배제의와 재경동창회 전·현직 회장들이 인사를 가졌으며, 참석 회원 각자 자기소개의 시간도 가졌다.




이전글 재경동창회, 북한산 일원서 상반기 산행 사무국  2010/12/16 
이전글 전국 최대 · 최고 동창회 위상 드높이자! 사무국  2010/04/27 
다음글 상경대학동창회 정기총회 개최 사무국  2010/04/27 
다음글 영상아카데미 춘계 학술대회 개최 사무국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