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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짜 : 2006-02-04 |
경기 행정2부지사에 권두현
[내일신문 2006-02-01 17:27]
1일 신임 부단체장 취임
경기도 행정2부지사에 권두현 전 안산부시장이 임명됐다. 또 최홍철 성남시 부시장이 취임했다.
경기도는 1일 권두현 부지사를 포함한1~2급 인사를 단행했다.
최 부시장은 대구 출신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7년 행정고시 21회에 합격해 경북 경산군 부군수실을 시작으로 해운항만청, 총무처, 내무부, 안양시, 경기도, 경찰대학교의 주요 부서를 거쳤다. 94년 경기도 광주군수로 자리를 옮긴 후 대통령비서실, 내무부 자치제도과장, 경기도 공무원교육원장, 경기도 환경국장, 시흥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안산시 부시장 재직 시 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시정을 무리 없이 운영한 것이 인정돼 지역 내 시민사회단체와 시의원들이 나서 경기도에 인사이동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기도 했었다.
예창근 신임 안산시 부시장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대구 경북고와 영남대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2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한 예 부시장은 경기도청 서무과를 시작으로 경기 북부출장소, 기획담당관실, 의전담당관실, 총무과, 지방 공무원교육원, 국제협력관 등 도내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94년 내무부로 자리를 옮겨 대통령비서실과 행정자치부 정책개발기획단, 행정정보화담당관, 주민과장, 남양주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예 부시장은 행정정보화담당관과 주민과장 재직 시 국민생활과 직결된 민원을 정보화하여 전자정부 구현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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