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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마포럼` 제3차 포럼 개최  
--- 사무국 --- 12858
글쓴날짜 : 2010-03-15

시골의사 박경철동문 초청, 특강

 

 

 

김광림 회장

 

 

만나면 得이 되는 모임을 모토로 창립된 천마포럼은 제3차 포럼을 2 3일 오후 7시 서울 팔레스호텔 1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림회장, 재경동창회 이시원·윤동한 前회장과 윤상현 회장, 김동건 前재단이사장, 김성조 국회의원, 김연수 대구시 행정부시장, 류재보 조달청 차장, 이현동 국세청 차장, 김종성 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 1백여명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김학순 경향신문 대기자, 남선우 직접판매공제조합 이사장,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박상호 삼성선물 사장, 박오규 삼성BP화학 대표이사, 박철규 기획재정부 대변인, 배성환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송형근 매일신문 서울지사장, 예창근 수원시 부시장, 이상진 교육과학기술부 교육복지지원국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채필 노동부 기획조정실장, 이택관 환경관리공단 감사, 윤원구 중앙선관위 재외선거국장, 정기창 국민권익위 기획조정실장, 조현관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최광식 대한송유관공사 대표이사, 하홍식 서울고검 검사, 한공식 국회사무처 관리국장, 김성경 경북도 경제과학진흥국장, 배병일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화동총무(76.법학.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의 사회로 김광림회장 인사에 이어 최근 승진 및 영전 회원 소개 및 신입회원 소개를 가졌다.

 

김광림회장(69.경제.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인년 새해에 회원 모두가 천마의 기상으로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봉사하고 남는 것이 있으면 이웃을 생각하는 동문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시골의사로 잘 알려진 박경철동문(83.의학.신세계연합의원 원장)의 초청특강이 있었다.

 

朴동문은 특강에서 세상은 남이 꿈꾸지 않는 꿈을 꾸는 0.1%의 창의적인 인간과 0.9%의 통찰력과 직관을 가진 안목있는 인간, 그리고 99%의 잉여인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0.1%의 창의적인 인간과 0.9%의 통찰력 가진 인간이 인류문명을 발달시켜왔다는 제르미 리프킨의 말을 인용하며 이 자리에 참석한 동문들은 99%에 속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0.9%의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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